본문 바로가기

여행

베트남 자유여행 "호이안 4박 5일(1일차) " 안녕하세요~ 설라기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다낭에 있는 롯데마트 가서 아침을 간단히 먹고 카페가서 커피한잔 마시고 나왔어요. 오늘은 호이안으로 가야하는데 커피숍에서 나와 택시기사와 이야기를 했습니다. 보통 다낭에서 호이안으로 가는데 택시비가 편도 30만동 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100만동인가를 이야기하셨던것 같아요. 여기서부터 기싸움이 시작됩니다. "비싸요 다른거 알아볼께요" 이말 떨어짐과 동시에 80만동 "No. No" 60만동 "No. No"이러니 원하는 액수를 말하래요. 50만동에 합의 봤어요. 하는 행동을 봐서는 더 깍을려고 했는데 20만동 차이면 한국돈으로 만원정도이고 아침부터 힘빼기 시러서 그냥 가기로 했어요. 저희가 머물기로 한 숙소입니다. "푸 틴 부티크 리조트 앤드 스파" 방도 .. 더보기
베트남 자유여행 "다낭 4박 5일(4일차-2) 바나힐" 안녕하세요~ 설라기입니다^^ 뭘 할까? 워낙 넓어서 어디 갈까? 멍하니 앉아 있다가 선월드 건물 내부로 들어갔어요. 지하로 들어가니 오락실이 있더군요. 돈 바꿔서 아무 생각 없이 몸부터 풀었습니다. 바나힐까지 와서 게임을 하고 있다니 ^^;;; 1층으로 올라가니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는 놀이기구 같은 게 있었어요. 놀이기구를 잘 못 타서 무서운 마음을 안고 탔는데 그냥 귀신의 집 같은 거였어요.^^;; 미니 자이로드롭 놀이기구 죽어도 안 탄다고 우겼었는데 어쩌니 졸라대던지 재밌다고 눈 딱 감고 있으면 1~2초 사이에 그냥 땅으로 내려와 있다는 말에 정말 눈딱감고 탔어요. 친구 녀석한테 욕할 뻔했네요 ㅎㅎ 내려오는 중간에 멈췄다가 다시 올라가기를 여러 번 반복하더군요. 저 딴에는 진짜 아찔했어요. 여기는.. 더보기
베트남 자유여행 "다낭 4박 5일(4일차-1)" 안녕하세요~ 설라기입니다^^ 다낭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코스 중 하나인 "바나힐(BaNa Hills)"을 다녀왔습니다. 놀이기구가 있는 "판타지파크" 프랑스 건축물을 재현한 "프렌치빌리지" 먹거리가 즐비한 "비어플라자" 이 3가지고 하루에 한 번 퍼레이드를 합니다. 아침부터 일어나 "바나힐(BaNa Hills)"을 가기 위해 일찍부터 택시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중간에 길거리에서 기사분이 내려서 표를 사주세요. 암표 같은 느낌 ^^;; 입구에 도착했고요. 일찍 출발했는데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바나힐"을 가기 위해서는 산 위로 가야 하는데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합니다. 높이가 있어 밑으로 보면 무서운 감도 있어요. 케이블카를 처음 타봐서 순서 다가오니 약간 긴장되네요. 경치가 정말 좋습니다. .. 더보기
베트남 자유여행 "다낭 4박 5일 (3일차)" 저번에 오늘은 "바나힐"을 간다라고 말씀드렸는데 착각을 해서 3일차는 먹방을 했었네요.^^;; 전날 더운데 많이 걸어다녀서 그런지 아침에 늦잠을 잤어요. 일어나 보니 날씨가 꾸물꾸물 비가 올 듯 하네요. 숙소에서 나오자 마자 비가 오기 시작해서 한국에서 사온 우비랑 베트남 모자(논나)를 쓰고 저 모습으로 쪽팔리게 돌아다녔어요 .ㅎㅎ 날씨 좋으면 수영할꺼라고 안에는 수영복도 입고 날씨때문에 당일은 수영은 할수가 없었습니다. 아침을 안먹어서 배도 고프고 보이는 곳 아무 곳이나 들어가자고... 해산물이나 먹어보자면서 눈앞에 보이는 식당 아무 곳이나 들어갔었어요. 지금 와 보니 나름 이름이 있던 로컬 식당이더라고요. 가게 이름이 "Hha hang ut thuong"이고 "무엉탄럭셔리호텔" 옆에 있습니다. 베트남..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