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낭여행

베트남 자유여행 "다낭 4박 5일(4일차-2) 바나힐" 안녕하세요~ 설라기입니다^^ 뭘 할까? 워낙 넓어서 어디 갈까? 멍하니 앉아 있다가 선월드 건물 내부로 들어갔어요. 지하로 들어가니 오락실이 있더군요. 돈 바꿔서 아무 생각 없이 몸부터 풀었습니다. 바나힐까지 와서 게임을 하고 있다니 ^^;;; 1층으로 올라가니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는 놀이기구 같은 게 있었어요. 놀이기구를 잘 못 타서 무서운 마음을 안고 탔는데 그냥 귀신의 집 같은 거였어요.^^;; 미니 자이로드롭 놀이기구 죽어도 안 탄다고 우겼었는데 어쩌니 졸라대던지 재밌다고 눈 딱 감고 있으면 1~2초 사이에 그냥 땅으로 내려와 있다는 말에 정말 눈딱감고 탔어요. 친구 녀석한테 욕할 뻔했네요 ㅎㅎ 내려오는 중간에 멈췄다가 다시 올라가기를 여러 번 반복하더군요. 저 딴에는 진짜 아찔했어요. 여기는.. 더보기
베트남 자유여행 "다낭 4박 5일(4일차-1)" 안녕하세요~ 설라기입니다^^ 다낭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코스 중 하나인 "바나힐(BaNa Hills)"을 다녀왔습니다. 놀이기구가 있는 "판타지파크" 프랑스 건축물을 재현한 "프렌치빌리지" 먹거리가 즐비한 "비어플라자" 이 3가지고 하루에 한 번 퍼레이드를 합니다. 아침부터 일어나 "바나힐(BaNa Hills)"을 가기 위해 일찍부터 택시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중간에 길거리에서 기사분이 내려서 표를 사주세요. 암표 같은 느낌 ^^;; 입구에 도착했고요. 일찍 출발했는데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바나힐"을 가기 위해서는 산 위로 가야 하는데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합니다. 높이가 있어 밑으로 보면 무서운 감도 있어요. 케이블카를 처음 타봐서 순서 다가오니 약간 긴장되네요. 경치가 정말 좋습니다. .. 더보기
베트남 자유여행 "다낭 4박 5일 (3일차)" 저번에 오늘은 "바나힐"을 간다라고 말씀드렸는데 착각을 해서 3일차는 먹방을 했었네요.^^;; 전날 더운데 많이 걸어다녀서 그런지 아침에 늦잠을 잤어요. 일어나 보니 날씨가 꾸물꾸물 비가 올 듯 하네요. 숙소에서 나오자 마자 비가 오기 시작해서 한국에서 사온 우비랑 베트남 모자(논나)를 쓰고 저 모습으로 쪽팔리게 돌아다녔어요 .ㅎㅎ 날씨 좋으면 수영할꺼라고 안에는 수영복도 입고 날씨때문에 당일은 수영은 할수가 없었습니다. 아침을 안먹어서 배도 고프고 보이는 곳 아무 곳이나 들어가자고... 해산물이나 먹어보자면서 눈앞에 보이는 식당 아무 곳이나 들어갔었어요. 지금 와 보니 나름 이름이 있던 로컬 식당이더라고요. 가게 이름이 "Hha hang ut thuong"이고 "무엉탄럭셔리호텔" 옆에 있습니다. 베트남.. 더보기
베트남 자유여행 "다낭 4박 5일 (2일차-1)" "베트남에서 공식적인 여행 아침일정"입니다. 이때는 아직 파닥파닥 뛰어 댕길 때라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루 일과를 시작했어요. 해외여행이 처음이고 급하게 오다보니 아무런 준비를 하지 못해 전날 전날 자기 전에 다음날 일정을 짜곤 했었어요. 전날 자기전에 유통기한 지난 과자를 먹으며 찾아보니 다낭에서는 오행산을 가봐야 한다고 아침부터 서둘러 택시를 타고 "오행산"으로 갔어요. 주변이고 뭐고 보이는 모든 것이 신기할 때죠 ㅎㅎ 택시가 내려준 곳에서 바로 앞에 동굴이 보여요. 먼저 보이는 동굴로 들어가서 이곳저곳 구경을 하고 나왔습니다. 위로 올라갔더니 보이는 "베트남 다낭의 풍경"들 지금 와서 보면 우리나라 시골 도시랑 뭐가 다를까 싶은데 그때는 공기마저도 다르게 보였던 것 같아요. ㅎㅎ 이번은 "오행산"..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