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해외여행

베트남 자유여행 "다낭 4박 5일 (2일차-1)"

728x90
반응형
SMALL


"베트남에서 공식적인 여행 아침일정"입니다.
이때는 아직 파닥파닥 뛰어 댕길 때라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루 일과를 시작했어요.


해외여행이 처음이고 급하게 오다보니

아무런 준비를 하지 못해 전날 전날 자기 전에

다음날 일정을 짜곤 했었어요.


전날 자기전에 유통기한 지난 과자를 먹으며

 찾아보니 다낭에서는 오행산을 가봐야 한다고
아침부터 서둘러 택시를 타고 "오행산"으로 갔어요.
주변이고 뭐고 보이는 모든 것이 신기할 때죠 ㅎㅎ

 

택시가 내려준 곳에서 바로 앞에 동굴이 보여요.
먼저 보이는 동굴로 들어가서

이곳저곳 구경을 하고 나왔습니다.
위로 올라갔더니 보이는 "베트남 다낭의 풍경"

 

 

지금 와서 보면 우리나라 시골 도시랑

뭐가 다를까 싶은데
그때는 공기마저도 다르게 보였던 것 같아요. ㅎㅎ

 

이번은 "오행산"을 등산(?)을 하면서 "오행산"안에

있는 각종 건물양식들을 구경했어요.
더운 날씨에도 사람들이 많이 와 있더군요.


아직 첫날이라 덥지는 않았어요.

아니 마음이 덥다고 느끼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이 날씨에 등산까지 하니 배도 고프고

쓰러질 것 같아서 음식점을 찾아보았습니다.


인터넷을 사용하면 편했을 텐데

왜 돌아다니면서 고생을 했는지...
무식하면 용감하다 했던가..

 

 

그 당시에는 음식점이 여기밖에 안 보였던 것 같은데

그냥 들어가서 먹었어요. 배가 고파서...
나중에야 여기가 오행산 근처 맛집 "라루나"인걸

알았는데 어쩐지 첫끼인데 너무 맛있었어요.


"새우볶음 쌀국수 하나 믹스스프링롤" 하나 시키고
믹스스프링롤은 안에 고기, 새우 다 믹스되어있는데

특이하게 가위를 주더라고요.
잘라먹어라고 바삭하게 튀긴 롤인데

식감이 무척 좋았었던 기억입니다.


음료는 "수박이랑 파인애플 주스"를 시켜 먹었는데

시원하니 맛있었어요.
그리고 계산서도 이쁜 종이에 수기로

하나하나 적어주시는데
음식이 맛있으니까 감동~ 가격도 저렴하니~ 또 감동

전체적으로 해외에서의 첫끼니라

엄청 만족하면서 먹었어요.
광지이다 보니 현지 음식에 관광객의

입맛을 맞춘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향신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별로 느끼지는 못했어요.


여행갔다가 온 사진을 전부 날려버려서

친구가 가지고 있는 사진으로 하다보니
친구 사진밖에 없네요~나왔다고 화내진 않겠지 ;;
COVID-19 끝나면 한 번 더 가볼 생각이에요.^^

 

 

재미나게 보셨다면 공감과 구독, 댓글 부탁드려요^^

 


 

"오행산 (Núi Ngũ Hành Sơn Đà Nẵng)"
81 Huyền Trân Công Chúa, Hoà Hải,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842363961114

 

 

"Laluna Bar & Restaurant"
open
평일 am 09:00 -pm 11:00
187 Huyền Trân Công Chúa, Hoà Hải,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84905787337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