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자유여행 "다낭 4박 5일 (1일차)"

안녕하세요~ 설라기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갔었던 여행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시간이 좀 지나긴 했는데 그때 놀러갔었던

기억이 너무 좋게 남아 있어서 살며시

기억을 더듬으며 적어보겠습니다.

 

나이가 좀 있는 만큼 회사에서도 위치가 좀 높았고

나름 분야에서 잘나가던 참에

같이 다니던 친구녀석이랑

살아가는데 회의를 느꼈다고 해야하나 ;;;

 

여튼 새로운 안해본것을 해보자 하고

다음 날 둘이서 사표를 던지고

무작정 해외여행을 떠났습니다.

한달~두달 정도 나가 있을 생각으로 출발했었고

지금까지 살아가는데 좋은 경험이였지 싶어요.

제 삶을 바꿔 놓았거든요.^^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해외여행이라

겁도 좀 나고 아는것도 없고 ㅋㅋ

가까운 동남아부터 가보자 하고 

첫여행을 "베트남 다낭"을 먼저 가게 되었습니다.

 

 

베트남 다낭까지는 한 5시간정도 소요되고

저녁 출발이다 보니 일단 배를 채우고 출발하자고

공항 내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인천공항은 처음가봤는데 우와~

한국인데 길을 못찾을만큼 

어리버리 했었던 기억이네요.

땀을 한바가지는 흘린 듯 합니다.ㅎㅎ

 

 

티켓팅을 하고 검색대에서 짐 검사하고 

색다른 경험이라 처음부터 계속 어리둥절했었어요.

우와~ 티켓팅하는거 쉽네 별거아니네 이랬는데

 

여기는 한국이니까

나중에 외국에서 말이 안통해서 고생 좀 했어요. ㅎㅎ

참고로 둘이다 영어실력이 말하는게 잘안되서 

 

우찌우찌 하다보니 베트남에 도착했습니다.

해외에서 유심을 사서 사용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저희는 한국에서 요금제를 바꾸고 갔어요.

 

그리고 새벽에 도착하다보니

배도 고프고 먹을데가 없는데

나중에 알았는데 근처에 롯데마트가 있더라구요.

첫날은 롯데마트 근처에 숙소를 잡고 

도착해서 롯데마트 갔다가 숙소에

들어가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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