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자유여행 "호이안 4박 5일(2일차)"

 

안녕하세요~ 설라기입니다^^

 

오늘은 "호이안  구시가지"를 구경하려고

아침 일찍부터 나왔습니다.

 

호이안의 구시가지는 다낭과는 다른 분위기인데요.

호이안은 예전에 국제무역항으로 번성했었고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하네요.

 

 

 

 

베트남 호이안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축물입니다.

베트남 화폐에서도 볼수 있을만큼 유명한 곳인데요.

 

"내원교 또는 일 본가요"라고도 한다네요.

  일본 사람이 지어서 그렇다는데

1593년에 지은 목조 다리라는데

 

서쪽의 일본인 거주지역과

동쪽의 중국인 거주지를 잇는 역할을 했다네요.

 

 

여기는 내원교 내에 있는

조그만 사당 같은 건데 여기 보이는 모습이 다예요.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는 듯해요.

 

내원교는 건너는데 무료이니까

매표소 직원이 앉아 있더라도

긴장하지 마시고 그냥 지나가시면 됩니다.

 

 

풍흥 고가라던지 광동 회관, 복건회관

갈 수 있는 곳은 다 가봤는데

어디가 어디였는지 솔직히 기억이 잘 안나요^^;;

 

사진도 많이 없어져서

포스팅하다 보니 많이 아쉽네요.

 

참 여기는 들어가는데

전부 입장권이 있어야 들어가실 수 있어요.

 

 

이래저래 구시가지 구경을 합니다.

  지나가다 맛있어 보이는 곳 있음

잠시 앉았다 가고 기념품 가계들 구경도 하고

  덥지만 시간이 금방금방 갔던 것 같습니다.

 

 

구시가지 구경을 끝내고 "호이안 마켓" 을 왔어요.

그냥 재래시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하네요.

 

외부에서는 과일 및 수공예품 등을 많이 파시고

안에 들어가면 포장마차식 음식들을

판매하는 곳이 대부분이에요.

 

저희도 그렇지만 외국분들이

경험 삼아 많이들 찾으시는 것 같아요.

 

 

안에 있는 식당들이 거의 같은 메뉴를

판매하시기에 어딜 앉아도 비슷비슷한 것 같은데

현지 음식을 맛보기에는 가장 좋은 선택이지 싶어요.

 

맛은 있으나 향신료의 냄새는

저는 아직까지도 적응은 잘 안돼요.

 

 

호이안 투본 강의 풍경입니다.

배를 타고 관광하는 것도 있는데 안 해봤어요.

친구가 수영을 못해서 ㅋㅋ

 

 

여기는"쭝박(TRUNG BAC)"이라는 식당인데

입구가 베트남 느낌이 나시죠??

 

저희는 간단히

"맥주와 화이트 로즈, 쉬림프 빈 스프라우트"를

시켰는데 맛있었어요.

 

 

여기저기 "호이안의 구시가지"를

돌아다니다 걸어서 숙소로 향했습니다.

 

 

마지막은 오늘은"우든 하우스"에 가서

식사하면서 내일 뭐할지 이야기 좀 나누면서

  모히또 한잔씩 했습니다.

 

모히또에 고수 들어가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여기만 그런 건지 ㅎㅎ

오늘도 웃으며 마무리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네요^^

 

 

재미나게 보셨다면 공감과 구독,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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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올드타운"

open

am 08:00 ~ pm 09:30

Phường Minh An, Hội An, Quang Nam Province, 베트남

+84 235 3861 327